술 권하는 룸살롱이 좋은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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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권하는 룸살롱이 좋은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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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입문 초보자들은 룸살롱에 대한 몇 가지 오해를 가지고 있다.
자주 이용하는 사람 역시 그 범주를 벗어나진 못한다.

그렇다면 그 오해 속에 담긴 진실은 무엇일까.

보통 사람들은 룸살롱만 가면 온갖 이유와 핑계를 대며 폭탄주를 마신다.
폭탄주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렇다 치자. 게임을 위해 빨리 취하기 위해 친해지기 위해 조차 폭탄주를 마신다.
그러나 한가지 잊어서는 안될 점이 있다.
룸살롱에 가서 술을 마시는 건 자유다.

하지만 옆자리의 아가씨에게 폭탄주를 강요하는 것은 매너가 아니다.
아무리 자주 룸살롱을 들락거리는 사람도 일하는 아가씨만큼 술을 자주 접할 기회는 없다.
하루 1방 손님만 접대한다해도 그들은 일주일이면 속이 속이 아니다.

만약 방마다 아가씨에게 폭탄주를 돌린다면 천하장사라도 견뎌내기 힘들 것이다.
아가씨 폭탄주에 떡되면 손님만 손해.
룸살롱은 아가씨와 손님이 서로 공생하는 구조가 돼야 한다.

어제도 내 파트너는 다른 방에서 폭탄주를 많이 마셔서 삐리리 맛이 간 상태에서 내 방에 들어 왔다.
모양새를 보니 가슴이 저리다.
누군가는 내 돈 내고 내가 술 먹고 내 술 내가 먹이는데 뭔 소리냐 할 것이다.

하지만 룸살롱에서는 누구나 자기 돈 내고 술 먹는 사람 천지다.
때문에 고객은 누구나 평등하며 그 가운데서 알게 모르게 평가를 받는다.
인간적인 배려는 이른바 룸돌이의 기본이라 할 것이다.
룸살롱 초보자의 가장 큰 착각 중 하나는 아가씨가 만취를 하면 뭔가 화끈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는 것이다.
술을 아가씨에게 많이 권하는 핵심적인 이유다.

그러나 그것은 말 그대로 기대감일 뿐이다.

아가씨들은 폭탄주를 주면 겉으로는 내색을 안 한다.
하지만 솔직히 폭탄주 좋아한다는 아가씨를 만나본 일이 없다.
룸살롱에서도 아가씨와 빨리 교감을 하는 지름길은 감정이 있는 똑같은 여자로 대해주는 것이다.
그래야만 기대감이 현실이 될 가능성도 커진다.

건배 한잔에 8만원꼴 술을 아껴야
프로급 선수들에게는 술을 아끼라는 말을 하고 싶다.
만약 길거리에 천 원짜리라도 떨어져있으면 그냥 지나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룸살롱에서 현금과 다름없는 술은 묘하게도 천덕꾸러기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룸살롱에서 대체로 남은 술은 그냥 버리고 간다.(많이 남은 술은 키핑을 하겠지만)
룸살롱에서는 사실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손해다.


취하면 취할수록 마시는 술 보다 흘리거나 엎거나 남기고 가는 술이 많은 법이다.
그러지 말자. 천천히 그리고 적당히 술을 조절하며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갖자.
우리사회의 술 문화는 건배문화다.
룸 역시 술잔을 주고받느라 시끌벅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한번 계산해보자.
만약 남자 4명과 아가씨들 4명이 한번 건배를 한다면 얼마나 들까. 보통 양주 값으로 계산해도 약 8만원이 든다.
술 한잔을 흘리거나 엎을 때를 가정하면 1만원씩 사라지는 곳이 룸이다.

5잔의 술을 남기고 룸을 나왔다면 5만원을 버리고 나온 셈이다.
굳이 좋아하지도 않는 술을 아가씨에게 권하지 말고
무의미한 건배만 줄인다고 해도 좀 더 실속 있는 룸살롱 소비문화가 되지 않을까.

1 Comments
그림자밟기 01.03 22:16  
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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